G-CON 24/디즈니에서 세가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적 재산권 관리 방법
- 디즈니의 트랜스미디어 전략
- 디즈니는 수십 년 동안 영화를 새 캐릭터의 데뷔 플랫폼으로 활용함.
- 데뷔한 새 캐릭터와 IP로 다양한 제품, 음악, 콘서트, 게임, 그리고 테마파크 어트랙션으로 확장함.
- 디즈니에게 있어서 비즈니스의 핵심은 영화임. 이것이 월트 디즈니가 직접 구상한 디즈니식 순환 구조임.
- 하지만 월트 디즈니도 당시에는 게임이 트랜스미디어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
- 세가의 트랜스미디어 전략
- 세가는 새로운 IP를 도입할 때 게임이 중심이 됨.
- 디즈니와 마찬가지로 IP의 순환 구조가 존재하지만, 세가는 게임에서 시작함.
- 최근 세가는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IP 확장에 활용하고 있음.
- 소닉을 중심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전략
- 소닉의 새로운 게임에 다시 셰도우를 다시 등장시키고 있음.
- 셰도우는 소닉 IP에서 중요한 캐릭터여서, <수퍼소닉3> 영화에도 등장시킬 것임.수퍼소닉3>
- 게임 출시 3개월 이내에 이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우연이 아님.
- 셰도우의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하여 영화와 게임의 배경으로도 활용함.
- 소닉 심포니 콘서트: 성인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오케스트라와 락의 융합 공연
- 로블록스와 메타버스
- 로블록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소닉 스피드레이서=""> 게임을 출시함.소닉>
- 로블록스에서 1위 IP를 기록하며 MAU 1천만명을 달성함.
- 10대 소비자들에게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IP를 접하도록 함.
- 오프라인 공간으로의 확장
- 쇼핑몰에서 소닉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
-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으로 IP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임.
- 소닉의 새로운 게임에 다시 셰도우를 다시 등장시키고 있음.
- 세가의 다른 IP 트랜스미디어 전략
- 용과 같이
- 20년 이상 된 IP로, 최근에도 도쿄 게임쇼에서 신작을 발표함.
- 인기 캐릭터 마지마를 중심으로 성인을 위한 스토리 전개가 있었음.
- 라이브 액션 드라마
- 아마존 시리즈를 통해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것.
- 드라마를 통해 게임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입될 수 있도록 함.
- 페르소나
- 30년 전통의 JRPG IP로, 음악이 트랜스미디어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함.
- 10년 넘게 콘서트 시리즈를 운영함. 팬들이 게임의 음악을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함.
- 이러한 커뮤니티 경험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사랑을 더욱 확장함.
- 새로운 IP: 메타포
- 메타크리틱 점수 94점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둔 신작 IP임.
- 상하이에서의 게임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새로운 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임.
- 세가의 클래식 IP
- 레거시 IP: 시노비, 크레이지 택시, 드림캐스트, 제네시스, 앵그리버드와 같은 클래식 게임들을 다시금 도입하여 새 순환 고리를 만들 계획임.
- 시노비 영화: 유니버설 스튜디오오 협력하여 시노비 영화를 제작 중.
- 앵그리버드: 세가의 IP가 되어, 계속해서 영화를 제작하고 발전시킬 계획임.
- 용과 같이
- 트랜스미디어 전략의 핵심
- 이러한 트랜스미디어 전략은 계획적이고 장기적이어야 함.
- 디즈니, 세가 모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최근에서야 본격적으로 트랜스미디어 사업을 시작함.
- 트랜스미디어 사업은 파트너십과 인내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