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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jp] 한일공동교육과정 2026년 여름 전남대 AI과정 한국인 버디 학생 소감 발표 발표문

[ko, jp] 한일공동교육과정 2026년 여름 전남대 AI과정 한국인 버디 학생 소감 발표 발표문

한국어

안녕하세요, 이번 기간 한국인 버디로 참여한 전남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박종현입니다.

이번에 한국인 학생들을 대표해서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조금 개인적인 부분부터 이야기를 해볼까요.

프로그램 도중에 장염에 걸려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는 정말 개인적인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인 버디분들 이번 기간에 매일같이 서로, 오늘 뭐하는지, 내일 뭐할건지 이야기 나누고 고심했었죠. 아닌 말이 아니라, 이 동네는 콘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전남대 학생들은 광주에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 자원도 별로 없고, 무언가 이벤트가 열리지도 않아, 인프라도 취업할 기업도 완전히 부족하죠. 완전 문제 많은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 동네에는 우리의 흔적이 남아있기에, 저는 우리 동네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문제 때문에 외국인이 찾아오는 일은 꽤 적습니다.

우리는 최근 일본의 소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비단 일본인 뿐 아니라 대개의 외국인이 한국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서울을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죠.

그래서 저는 바깥 사람들에게 우리 동네를 소개하고 경험시킬 수 있었던 이 기회가 정말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이제 대부분은 알게 되셨는데, 제가 작년에 교환학생을 다녀왔죠.

원래는 교환학생이 아니라,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어느순간 대학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이 워킹 홀리데이로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안심하고 믿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워킹 홀리데이 대신 교환학생을 선택한 것이 이것 뿐은 아니지만, 결국에는 교환학생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인 분들은 그냥 한국 여행을 왔다면 하지 못했을 일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여행에서 만날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믿을만한 한국인이 친구가 되었죠.

네, 이것도 인연이니, 앞으로도 종종 이 믿을만한 새 한국인 친구들에 연락해주시면 모두 즐겁게 연락을 나누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현이었습니다.


日本語

こんにちは。今回の期間、韓国人バディとして参加した全南大学校コンピュータ情報通信工学科の朴鍾賢(パク・ジョンヒョン)です。

今回、韓国人学生を代表してお話しさせていただくことになりましたが、まず少し個人的な話から始めようと思います。

プログラムの途中で胃腸炎にかかってまともに動けなかったという、本当に個人的な事情をお話し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その点については、本当に申し訳なく思っていますが…


韓国人バディの皆さんは、この期間、毎日のようにお互いに今日は何をするのか、明日は何をするのか話し合い、悩んできました。 冗談ではなく、この町はコンテンツがそれほど豊富ではありません。

全南大の学生たちは光州に愛憎の感情を抱い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観光資源もあまりなく、何かイベントが開かれるわけでもなく、インフラも就職できる企業も完全に不足しています。本当に問題の多い都市です。

それでも、私たちが一生懸命生きてきたこの町には私たちの足跡が残っているので、私はこの町を愛さずにはいられません。


しかし、先ほど言った問題のせいで、外国人が訪ねてくることはあまり多くありません。

最近、私たち韓国人は日本の小さな町へ旅行に行く人が増えましたが、日本人だけでなく、たいていの外国人は韓国と言えば、ほとんどがソウルを思い浮かべるのが普通です。

だからこそ、外の人々に私たちの町を紹介し、体験してもらうことができたこの機会が本当に良かったし、楽しかったです。


もうほとんどの方がご存知になったと思いますが、私は去年、交換留学生として行ってきました。

本当は交換留学ではなく、ワーキングホリデーを考えていました。でもよく考えてみると、いつの間にか、大学を通じて出会う人々の方が、ワーキングホリデーでアルバイトをしながら出会う人々よりも、もう少し安心して信頼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ワーキングホリデーの代わりに交換留学を選んだ理由はこれだけではありませんが、結局、交換留学を選んだことに後悔はありません。

今回のプログラムでは、日本人の皆さんはただ韓国旅行に来ていただけではできなかったことを、たくさん経験されたと思います。

また、旅行で出会う人々よりは、もう少し信頼できる韓国人が友達になったわけです。

これもご縁ですから、これからも時々、この信頼できる新しい韓国人の友達に連絡していただければ、皆楽しく交流を続けていけると確信して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朴鍾賢でした。